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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미국 신용등급 강등

by EatTheRich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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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와 피치에 이어 마지막 희망인 무디스 조차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습니다

 

최고등급인 Aaa에서 한 단계 아래 등급인 Aa1으로요

 

이유는 미국의 급격한 부채 증가인데요

 

이게 금리인하의 도화선이 될지 아니면 이대로 미국이라는 나라의 파산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당분간 외국 은행 및 펀드의 미국 주식, 국채 매수는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는 겁니다

 

특히 스위스 같은 금융강국은 최고등급의 안전자산이 아니면 쳐다도 안 보기로 유명하거든요

 

지금까지 나온 뉴스중에서는 이게 저에게 정말 최고의 악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얼얼하네요..

 

이 이상 더 안좋은 소식이 나올까요?? (진짜 국가부도라도 나려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모두 저번 바이든 행정부의 과도한 빚잔치에서 비롯되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정부 때 옐런 재무부 장관이 1년 만기의 단기 채권을 고금리에 엄청나게 발행하긴 했었거든요ㄷㄷ

 

또한 무디스가 이러한 재정적 재앙이 진행되는 지난 4년 간 침묵을 이어왔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는데요

 

이를 계기로 새로운 관세율을 책정해 각국에 통보하고 미국 부채 축소에 더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찾아보니까 2011년에도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적이 있더라고요

 

확실히 미국주식과 미국채권에 대한 해외수요가 크게 줄어들긴 하더군요

 

하지만 다행히도 미국 채권은 해외 수요가 줄어든 만큼 미국 대형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물량을 떠안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아마 재무부의 압박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 건 미국 신용등급은 강등했지만,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재조정되었다는 거네요

 

정말로 이번 위기만 잘 극복하면 미국 부채문제도 해결되고 금리도 내려가서 채권가격의 급등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 위기와 악재가 반복되고 있는 지금이 TLT와 TMF를 가장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엄청 무서운 게 사실이지만 저는 천천히 계속해서 TLT와 TMF를 매수할 예정입니다

 

저를 비롯한 수많은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절망에 가까운 악재이지만, 저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믿습니다

 

다들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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